박준성·박준의, TCR 유럽 4라운드 무더위 속 완주 행진… 미사노에서 빛난 팀워크.
등록
2025.07.02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Misano World Circuit)에서 열린 2025 TCR 유럽 시리즈 4라운드에 출전해,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포인트 피니시를 이어가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6월 28일 진행된 예선에서 박준성 선수는 집중력 있는 주행으로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12위에 머물렀지만, 이후 결승에서의 만회를 노렸습니다.
같은 날 레이스1에서는 박준성 선수가 예선 성적을 지켜내며 6위로 피니시, 꾸준한 페이스로 안정적인 포인트를 확보했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속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팀에 추가 포인트를 보탰습니다.
6월 29일 레이스2는 접전과 변수가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박준성 선수는 경기 중반까지 7위권에서 선전했지만, 마지막 섹터에서 루벤 볼트(Ruben Volt)와의 경합 중 발생한 접촉으로 인해 10초 페널티를 받아 아쉽게도 최종 순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앞선 차량들을 추월하며 최종 8위로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이번 4라운드는 이탈리아의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고온으로 인해 차량 퍼포먼스 유지와 드라이버 체력 관리 등이 관건이었습니다. 특히 고속 코너가 많아 타이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미사노 서킷 특성상,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차량 컨디션 저하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 모두 끝까지 리타이어 없이 완주에 성공하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견고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약 두 달 여간의 정비기간을 가진 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오스트리아 레드불링(Red Bull Ring)에서 열리는 5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상위권 도약에 나섭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유럽 도전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6월 28일 진행된 예선에서 박준성 선수는 집중력 있는 주행으로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12위에 머물렀지만, 이후 결승에서의 만회를 노렸습니다.
같은 날 레이스1에서는 박준성 선수가 예선 성적을 지켜내며 6위로 피니시, 꾸준한 페이스로 안정적인 포인트를 확보했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속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팀에 추가 포인트를 보탰습니다.
6월 29일 레이스2는 접전과 변수가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박준성 선수는 경기 중반까지 7위권에서 선전했지만, 마지막 섹터에서 루벤 볼트(Ruben Volt)와의 경합 중 발생한 접촉으로 인해 10초 페널티를 받아 아쉽게도 최종 순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준의 선수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앞선 차량들을 추월하며 최종 8위로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이번 4라운드는 이탈리아의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고온으로 인해 차량 퍼포먼스 유지와 드라이버 체력 관리 등이 관건이었습니다. 특히 고속 코너가 많아 타이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미사노 서킷 특성상,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차량 컨디션 저하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 모두 끝까지 리타이어 없이 완주에 성공하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견고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약 두 달 여간의 정비기간을 가진 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오스트리아 레드불링(Red Bull Ring)에서 열리는 5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상위권 도약에 나섭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유럽 도전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